두려움과 도전

세상에 완벽한 준비라는 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도전하지 않으면 쟁취할 수 없다.
용기있다는 건 두려움이 없어서가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것이라 하지 않았는가.

지금 너무 실망하지 말자.
좌절하는 건 사실이지만,
결핍이 날 더 강하게 만들테니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면 된다.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들을 얼마만큼 채워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았다면,
그저 묵묵히 꾸준히 해내면 된다.

외롭고 힘든 길이지만, 꾸준히 하면 된다.
분명히 된다. 지금 그 시기가 오지 않은 것 뿐.
미래의 한 시점에는 파편처럼 흩어진 이 지식들이 연결되어 있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