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송 오류 제어 방식

오늘은 데이터 통신에 자주 출제되는 전송 오류 제어 방식에 대해 알아봅시다.

전송 오류 제어 방식

전진(순방향) 오류 수정(FEC)

  • 재전송 요구 없이 수신 측에서 스스로 오류 검출과
    수정을 하는 방식

  • 역채널이 필요 없고, 연속적인 데이터 흐름이 가능함

  • 데이터 비트 이외에 오류 검출 및 수정을 위한 비트(잉여 비트)들이 추가로 전송되어야 하기 때문에 전송 효율이 떨어짐

  • 해밍 코드, 상승 코드 방식이 있음

후진(역방향) 오류 수정(BEC)

  •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면
    송신 측에 재전송을 요구하는 방식
  • 패리티 검사, CRC, 블록 합 방식 등을 사용하여
    오류를 검출하고, 오류 제어는 자동 반복 요청(ARQ)에 의해
    이루어짐
  1. 순방향 에러 수정(Forward Error Correction) 방식에 사용되는 검사 방식에는 (해밍 코드), (상승 코드)가 있다.

  2. 송신 측에서 정보 비트에 오류 정정을 위한
    제어 비트를 추가하여 전송하면 수신 측에서 이 비트를 사용하여
    에러를 검출하고 수정하는 방식은 (전진(순방향) 오류 수정(FEC))이다.

  3. 전진에러수정(FEC) 코드는 역채널을 사용한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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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3. 전진 오류 수정(FEC)은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를
검출하여 오류를 재전송 오류 없이 스스로 수정하는 방식 입니다.
즉 재전송 요구가 없기 때문에 역 채널이 필요 없습니다.
  1. 전진 오류 정정(FEC) 방식은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면 송신 측에 재전송을 요구하는 방식이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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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4. 전진(순방향) 오류 정정(FEC) 방식은
송신 측에 재전송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송신 측에 재전송을 요구하는 방식은
후진(역방향) 오류 수정 방식입니다.